오늘의 주제 · 아침
현주
2026-10-20 | 조회 0
2026년 10월 20일 화요일 아침
화창한 가을날씨에 꿀꿀했던 마음까지 싹 날려보내는 바람을 맞으며 출근길에 오른다~
1999년 10월 20일.
28년전 오늘 아침은 그리도 춥고 무섭고 두려웠는데. 고향땅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되어 버릴줄은 꿈에도 몰랐던 19살 어린소녀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흐르는 눈물을 흠치며 엄마생각을 한다...
보고싶고 그립고 가고픈 내 고향의 아침.
다시 그날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난 탈북을 선택했을까?
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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