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주제 · 날씨
몽필
2026-10-22 | 조회 0
오늘 아침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것 같다. 앞으로는 더 추워지겠지.
문득 10월 20일, 두만강을 건넜던 날이 떠오른다. 그날 강물도 차가웠을 텐데, 너무 긴장해서인지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.
날씨가 추워진다는 것은 겨울이 가까워졌다는 뜻이다. 북한에 사는 많은 주민들에게는 생활이 더 어려워지는 시기이기도 하다.
이곳에서는 추워진 날씨에 옷을 하나 더 껴입지만, 북녘의 누군가는 올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고 있을 것이다.
하루빨리 북녘에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기를 바란다.
날씨가 풀리듯, 그곳 사람들의 삶도 조금은 나아지기를.
몽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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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2
좋은 글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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