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릴 적 북한에서 산책은 지금처럼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아니었다. 집에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두만강이 있었고, 나는 친구들과 물을 길으러 가거나 강가에서 작은 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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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오미
· 인권 · 정착꿀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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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적 북한에서 산책은 지금처럼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아니었다. 집에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두만강이 있었고, 나는 친구들과 물을 길으러 가거나 강가에서 작은 물고...
내가 살던 집 바로 앞에는 자그마한 공원이 있었다. 그 공원은 온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였고, 젊은 남녀들의 데이트 장소였으며, 명절이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람들이...
아침에 눈을 뜨니 익숙한 집 안의 소리와 곁에 있는 가족의 기척에 마음이 놓인다. 오늘도 몸을 일으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다. 늘 비슷하게 흘러...
7년 전 오늘, 구글 포토가 추천해준 사진을 들어가 보았다. 그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7년이나 흘렀구나!